2025년 충북갤러리,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력 전시 개최- 구자승×장지원 展: 시간을 멈추고 내면을 탐색하는 두 예술가의 여정 -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9월 25일(목)부터 10월 13일(월)까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구자승·장지원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의 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간 문화 교...
대경미술연구원은 2025년 ‘내일을 여는 미술: 대구, 미술, 시대정신에 대답하라’ 전을 개최한다. 대구(경북)는 보수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지역이다. 이는 한편으로는 맞고 한편으로는 틀렸다.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에서 대구의 실험미술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 현대미술에 초점을 두고 보면 대구는 전혀 보수적이지 않다. 대구현대미...
천경자 작고 10주기 특별기획전《내 슬픈 전설의 101페이지》 • 2006년 갤러리현대에서 진행한 작가의 회고전 이후 가장 큰 규모의 대형 전시 … 1000여평에서 작가의 대표 화업인 채색화 80여점을 집대성하여 공개 • 194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이르는 대표 작업을 각 파트의 주제에 맞게 묶어 총망라하여 천경자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
가을을 맞이한 애채의 분재전 <추분 : 가을의 시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다가오는 9월 23일, 가을이 깊어지는 시간 속에서 애채의 소장목과 분재인들의 나무, 그리고 공예 작품이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정원처럼 펼쳐집니다.한 그루의 나무가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워 결국 열매를 맺듯, 추석을 앞둔 이 계절의 성숙과 풍요를 즐기며...
전시명 ㅣ 붉은 실타래 작가 ㅣ 최지윤전시 기간 ㅣ 2025.09.23.(Tue)- 10.05.(Sun) 소개ㅣ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나의 긴 모험을 시작한다.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기억과 감정들은 때로는 여행처럼, 때로는 낯선 세계처럼 다가와 우리 안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 최지윤 작가의 작업은 이러한 흔적들을 환상적인 장면으로 재해석...
1930년대 김환기 동경시대 연구를 통한 한국추상 시원에 대한 탐구가 시작된다. - 아카이브 전시: 《1930년대 김환기 동경시대의 흔적을 찾아서》/ 9.23~10.19 - 한-일 심포지엄: 《1930년대 일본 아방가르드 미술과 한국추상미술의 시원(始原)》/ 2025.10.18김환기는 1933년 니혼(日本)대학 예술과 입학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미술을 접했다. 이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