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미술가 문영태 화백(사진)이 9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문 화백은 1980년대 손장섭 이종구 홍성담 임옥상 화백 등과 함께 미술을 사회운동 영역으로 끌어올리며 민중미술 활동을 펼쳐 왔다. 미술가 150여 명이 모여 만든 ‘민족미술협의회’가 1986년 문을 연 미술관 ‘그림마당 민’의 관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고미술품 갤러리를 운영 중인 부인 장재순 씨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650-5121
- 국민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데일리 2015.7.10
쌍, 속도, 원근법, 직선, 나선, 추상, 반전, 스트라이프, 콜라주, 레디메이드, 데포르메(변형), 오브제 등 인간의 눈을 현혹해온 18가지 테마의 기원과 변천을 소개한다. 비주얼문화와 이미지의 변천사를 다룬 에세이집이라고 할 수도 있다. 480점의 도판이 수록돼 볼거리가 풍성하다. 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출판디자이너로 이 책의 배 부분에서도 두 개의 그림을 숨겨놓는 재미있는 실험을 보여준다.
-국민일보 2015.7.10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이계우)은 이달 16~2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제1회 베트남 미술전'을 개최한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사진)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이 재단이 국제 문화 교류의 첫 사업으로 베트남 미술전을 기획한 것은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협력 관계가 문화·예술적 교류로 이어지게 하려는 취지에서다. 이번에 개최되는 베트남 미술전에서는 베트남의 명망 있는 작가 14명이 전통 미술 기법인 '래커웨어(Lacquerware·조개 등을 이용한 칠기)'를 현대적으로 표현한 41점을 선보인다.
- 매일경제 2015.07.09 민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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