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62) 한양대 응용미술교육학과 교수가 한국국제미술교육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디자인공예교육학회 초대 회장을 지냈다. 임기는 2년.
- 조선일보 2014.3.17
빨간 화면에 씨앗과 새싹, 풀잎, 줄기, 화분 등 이미지가 따스하게 그려져 있다. 생명을 상징하는 것들이다. 중견 서양화가 강승애는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17번째 개인전을 연다. 생명과 사랑이 주제다. 특히 이번 개인전은 치료가 어려운 말기암 환자들이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단체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자선 전시회다.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작가는 1994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대만 국제미술교류전과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 초대전 등에 참가하며 독특한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02)734-0458
- 매일경제 2014.03.15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이귀영)은 수로문화재단(이사장 황수로)과 조선왕실의 아름다운 꽃 문화를 알리기 위해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 개최를 위한 전시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수로문화재단은 ‘궁중채화’ 등 무형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온 단체다.
문화유산 3.0의 취지에 따른 이번 전시협약을 바탕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품격 있는 조선왕실의 채화를 조명한 '아름다운 궁중채화' 특별전을 오는 4월 8일부터 5월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 아주경제 2014.3.13
문화재청은 도난, 화재와 같은 불의의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3D 정밀스캐너, 초음파장비, CT 촬영기, 산업용 내시경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중요동산문화재 기록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기록화 사업은 인문학적 조사, 디지털 정보구축 조사, 보존과학적 조사로 진행된다. 요컨대, 인문학적 조사의 경우 해당 문화재와 사찰의 크기, 특징 등 문헌 연구자료를 수집·분석해 정확한 현상을 파악한다.
- 부산일보 2014.3.13
조선 후기 불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등 7건이 새롭게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됐다고 문화재청이 12일 밝혔다.
‘창녕 관룡사 대웅전 관음보살 벽화’ ‘청도 운문사 대웅보전 관음보살·달마대사 벽화’ 등의 벽화 2점을 비롯해 ‘서울 보타사 금동보살좌상’ ‘서울 봉은사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서울 옥천암 마애보살좌상’ ‘서울 청룡사 석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서울 화계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 및 시왕상’ 등 사찰 건축물 벽화 조사 사업과 불교 문화재 일제 조사 사업을 통해 가치를 평가받은 것들이다.
- 서울신문 20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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