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은 리모델링 공사로 당초 지난달 말까지 휴관할 예정이던 제1전시관을 오는 20일까지 연장 휴관한다. 부산박물관은 지난해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4개월간 8억 원의 예산을 들여 박물관 제1전시실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개관할 예정이었으나 도배 및 페인트 공사로 인한 악취로 일정기간 환기가 필요해 부득이 제1전시관 연장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부산일보 2014.01.07
미술품 경매사인 아이옥션이 오는 1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경운동 아이옥션 본사에서 역대 대통령 6명의 글씨와 서적 등 11점을 경매한다고 5일 밝혔다. 경매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휘호 ‘인내천자 사인여천’(人乃天者 事人如天·사람이 곧 하늘이니 하늘을 섬기듯 사람을 공경하라는 뜻)이 시작가 300만원에 나온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물품은 ‘민족중흥의 길’이라는 휘호가 새겨진 백자 항아리와 민족중흥회 메달 등이 경매 시작가 250만원에 나온다. 이 밖에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서적과 사진 2장, 윤보선 전 대통령의 휘호 ‘청천세심’(淸泉洗心) 등도 경매한다. (02)733-6430.
- 서울신문 2014.01.06
전남 곡성 초고장 등 7건이 도(道)지정 문화재로 신규 지정됐다.
지정된 문화재는 무형문화재 4건, 유형문화재 3건 등이다.
무형문화재는 짚과 풀로 전통 생활용구와 농업 도구 등을 만드는 초고장(草藁匠.55호), 전통 저장도구인 옹기를 만드는 옹기장(甕器匠 37호 ), 떡살과 다식판을 만드는 문양각 기능인 목조각장(木彫刻匠 56호), 광양만을 중심으로 전승돼 온 어로 노동요인 광양 진월 전어잡이 소리(57호) 등이다.
유형문화재는 곡성 서산사 목조 관음보살좌상(315호), 강진 고성사 목조 삼불좌상 및 복장유물(316호), 광양 백운사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317호) 등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3일 '예향 전남의 우수한 문화유산과 자연자원을 지속적으로 찾고 밝혀 문화재로 지정하는 등 문화관광 명소와 교육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14.01.03
문창진 차의과학대 부총장(사진)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앙드레말로협회로부터 ‘2013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문 부총장은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앙데팡당전에 출품한 6점의 연작 그림 ‘숲속에서 숲을 보다’의 작품 수준을 인정받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앙드레말로협회가 국내 작가를 올해의 작가로 선정한 것은 처음이다. 문 부총장은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지냈으며 2007년부터 2008년까지 보건복지부 차관을 거쳤다.
파리에 본부를 둔 앙드레말로협회는 전 세계 80여만명의 회원을 둔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단체로 앙데팡당전 등 4대 살롱전을 주관하고 있다. 앙드레 말로(1901~1976)는 ‘인간의 조건’ ‘왕도’ 등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정치가로 프랑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냈다.
- 한국경제 2014.01.03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