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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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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 한 곳에서 '원스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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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디지털 콘텐츠를 한곳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1일 개통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국가문화유산포털과 사이버문화재탐방, 국가기록유산포털, 문화재청 누리집 등을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로 통합하고 문화재청 유관 기관 등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180만여건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검색 서비스인 ‘문화유산 디지털 허브 검색’을 통해 문화유산 정보와 콘텐츠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 한국경제 2014.01.02

[2014.01.02] ‘전설의 사진기자’ 존 도미니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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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항의’ 올림픽 시상 사진 유명

1968년 멕시코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선 2명의 흑인 선수들이 미국 국가가 울리는 동안 고개를 숙인 채 검은 장갑을 낀 주먹을 하늘로 치켜들었다. 미국의 인종차별을 항의하는 두 선수의 몸짓은 <라이프>의 사진기자에 의해 전세계로 타전됐다. 그리고 20세기 가장 유명한 사진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그 전설적인 사진기자 존 도미니스(사진)가 지난 30일 뉴욕 맨해튼에서 별세했다. 향년 92.

도미니스는 스타 기자들이 많았던 <라이프>에서도 최고 스타로 통했다. 특히 1968년 10월16일 멕시코올림픽에서 미국 육상팀의 토미 스미스와 존 칼로스가 2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땄을 때 그는 시상대 근처에 있었다. 훗날 그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그가 타전한 사진 한장은 60년대 세계를 들끓게 한 인종차별 항의와 인권의 상징이 되었다.

도미니스는 1921년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2차대전 때 사진병으로 복무했다. 한국전쟁 때는 사진특파원으로 종군했다. 존 에프 케네디의 베를린 연설, 닉슨의 중국 방문, 야생동물의 순간을 포착한 사진들도 유명하다.


- 한겨레신문 2014.01.02


[2013.12.31]발해 도읍지 등 12곳 中, 추가로 유적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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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발해 도읍지였던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와 중경현덕부(中京顯德府)를 '국가 고고유적 공원'으로 지정했다고 중국문화보와 흑룡강일보 등이 30일 보도했다. 국가 고고유적 공원은 유적지 보호와 전시, 연구, 관광 등을 포괄하는 중국의 대규모 문화재 보호 프로젝트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국가문물국은 지난 18일 상경용천부와 중경현덕부를 포함한 12곳의 국가 고고유적 공원 2차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은 2010년 1차로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시 고구려 유적지와 진시황릉 등 12곳을 유적 공원으로 지정했었다. 상경용천부는 현재 헤이룽장(黑龍江)성 닝안(寧安)시, 중경현덕부는 지린성 허룽(和龍)시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 조선일보 2013.12.31

[2013.12.31]김혜정 관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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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67·사진) 경희대 혜정박물관장이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고지도 학술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 중앙일보 2013.12.31

[2013.12.30]광주비엔날레, 작품 파손… 獨화랑측에 1억 배상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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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 측이 해외 유명작가의 석조 작품을 빌려 전시했다가 반환하는 과정에서 작품을 망가뜨려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6부(부장판사 배형원)는 29일 독일의 화랑 미하엘 베르너 갤러리가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광주비엔날레 측은 9만4500달러(약 1억원)를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는 2010년 미국 작가 제임스 리 바이어스의 오닉스 조각 3점을 빌려 전시하기로 미하엘 베르너 갤러리와 계약을 맺었다. 

 이 작품은 1점당 보험가액만 45만달러(4억7500만원)에 달하는 고가로, 광주비엔날레는 그해 9∼11월 전시했다. 이후 철거 과정에서 지게차로 작품을 들어올리다가 작품 모서리 일부를 깨뜨렸다.


- 세계일보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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