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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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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6]홍창국씨 국제기로미술대전 서예 추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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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이자 시인인 홍창국씨가 대한민국국제기로미술대전 서예부문 추천작가로 선정됐다.

 

홍씨는 2013 대한민국국제기로미술대전 한문서예부문에 ‘묵장보감의 가구명언 중 화득동풍일야개(해서)’와 ‘필화개처묵화농(예서)’, ‘야초유화각자향(행초서)’을 출품해 삼체상을 수상한 후 최종 추천작가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

 

홍씨는 현재 대한민국서화협회와 한국서화협회, 한글서예사랑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제주일보 2013.07.26

[2013.07.25]세계 미술 시장 '큰손', 알고 보니 카타르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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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만달러(약 780억원)를 넘는 마르코 로트코 작 '화이트 센터', 2000만달러에 팔린 데미안 허스트 '필 캐비넷', 2011년 2억5000만달러에 낙찰돼 사상 최고가 회화작품으로 공인된 폴 세잔 작 '카드 플레이어'….


이런 거액의 그림을 정체를 숨긴 채 수년간 사들인 인물은 카타르 공주 알마야사 빈트 하마드 빈트 할리파 알사니(30·사진)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그동안 경매장에선 명작이 나올 때마다 미술품 경매업체 크리스티 출신의 한 화상(畵商)이 나타나 그림을 산 뒤 자신은 대행 구매인이라고만 밝힌 채 사라져, 화상의 배후가 누군지 소문만 무성했다.


알마야사 공주는 2006년 카타르 국립박물관 관장직을 맡은 뒤 수도 도하를 예술 허브 도시로 만들 계획을 구체화 했다. 알마야사 공주는 그림 수집을 위해 연간 10억달러가량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중동 지역 재력가와 가까운 뉴욕 출신 화상 라일라 헬러는 NYT 인터뷰에서 "공주는 원대한 비전을 품고 있다"고 말했다. 알마야사 공주는 지난 6월 왕정국가에선 이례적으로 국왕인 아버지가 죽기 전에 왕위를 물려받은 타밈의 여동생이다.


- 조선일보 2013.07.25

[2013.07.25]김진숙 박사 고려석불 답사기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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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쉼표, 불교미술산책’(올리브그린)의 저자 김진숙 동국대 대외교류연구소 연구원이 이번엔 고려석불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현장 답사기 ‘고려석불의 조형과 정신(참글세상·사진)을 펴냈다. 고려석불은 재래 신앙에서 성스럽게 여기던 암석에 조성되었기에 본래의 신령스러움과 최대한 자연스럽게 조화될 수 있도록 했던 것으로 책에서 다룬 고려석불은 미술사적 관점뿐만 아니라 종교 예술로서 나아가 재래 신앙과의 결합을 보여준 가장 한국적인 양식으로 가치를 부여한다.


- 세계일보 2013.07.25

[2013.07.23]기업, 문화예술 1602억 지원… “작년 1.5%↓… 2년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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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액이 2년 연속 감소했다. 


한국메세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문화예술 지원액은 총 1602억7000만 원으로 전년 1626억9000만 원에 비해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지원금은 기업 직접 지원금 1545억1400만 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조건부 기부금 57억5800만 원을 더한 액수다. 이번 조사는 국내 매출액 및 자산총계 기준 상위 500대 기업과 한국메세나협회 회원사 등 총 654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계속 하락세를 보이던 지원액이 2010년 경기 회복과 함께 잠시 반등했지만, 그 뒤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2년 연속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원 건수도 1608건에서 1357건으로 줄어 15.5% 하락했다. 지원 금액과 건수가 감소한 데 반해 지원 기업 수는 전년 509개사에서 566개사로 11.2% 늘어났다.


- 문화일보 2013.07.23

[2013.07.23] 미 국방부에 '혈맹 우의' 그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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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국전 참전ㆍ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는 한국군 대표단이 미군의 6ㆍ25 참전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은 그림(사진)을 기증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그림은 '제6회 이당 미술상'을 수상한 이성근(65) 화백이 6ㆍ25전쟁 당시 폐허와 오늘날 발전한 한국의 모습을 한국 전통회화로 그린 작품이다. 가로 45㎝, 세로 45㎝ 크기의 그림 한가운데에는 'Thank You United Sates of America'라는 영문과 함께 한국과 미국 국기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작품은 6월18일 개장한 미국 국방부(펜타곤) 내 한국전 기념관에 전시된다.


미측 정전기념 행사에는 대통령 특사인 김정훈(새누리당 의원) 국회 정무위원장과 함께 정승조 합참의장 등 군 대표단도 참석한다.


- 한국일보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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