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개의 빛과 감성
이달 5일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대림문화재단의 디(D)뮤지엄이 개관 전시로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을 차렸다. 설치, 영상 등 여러 분야의 국외작가 9명이 각각 방을 꾸려 각양각색의 ‘빛예술’(라이트 아트) 작품들을 보여준다. 카를로스 크루스디에스, 플린 탤벗 등의 대가들도 참여했다. 내년 5월8일까지. 070-5097-0020.
- 한겨레신문 2015.12.28
장진익 작가 ‘등불 개인전’
현대와 전통의 상상력, 미술과 공예 장르가 함께 녹아든 등불 조형물들이 전시장에 나왔다. 28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서울 우정국로 나무갤러리에서 열리는 장진익 작가의 첫 개인전이다. 우리 강산과 매와 텃새, 연꽃, 씨앗 등 작가의 기억 속에 맑고 소중한 존재들로 남아 있는 이 땅의 것들이 달빛 같은 등 작품들로 나왔다. 010-2606-4403.
- 한겨레신문 2015.12.28
● 전시
◇시가 있는 그림
1987년부터 29년째 '시(詩)가 있는 그림'전으로 한 해의 마무리 겸 새해 전시를 열어온 갤러리 서림이 올해는 탄생 100주년을 맞은 미당 서정주(1915~2000)와 박목월(1915~1978)의 작품을 소재로 28일부터 내년 1월12일까지 전시를 연다. 참여 화가 금동원, 노태웅, 윤시영, 윤장열, 이명숙, 이중희, 전준엽, 정일, 황은화, 황주리 등 10명은 박목월의 '눈이 온 아침', '사월의 노래', 서정주의 '편지',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등의 시를 그림으로 형상화했다. (02)515-3377.
수원광교박물관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수원광교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2~28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수원광교박물관은 '초등 한국사교실', '사(史)적인 놀이'와 같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린이공방', '가족과 함께하는 세시풍속', '겨울맞이 생태체험',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오는 28일(교육일: 내년 1월12~16일)과 내년 1월 4일(1월 19~23일), 11일(1월 26~28일) 등 3회로 나눠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종열기자
-서울경제 201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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