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미르' 관계자들이 27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서 사무국 현판 제막식을 마친 뒤 박수로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이날 출범한 미르에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국내 16개 그룹이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해 486억원을 출연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반향으로 송혜진 이사, 채미옥 감사, 김형수 이사장(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조갑호 (주)LG 전무, 이홍균 롯데면세점 부사장, 신승국 SK하이닉스 본부장, 조희숙 이사, 김영석 이사, 장순각 이사.
전국경제인연합회 제공
- 세계일보 2015.10.28
고 천경자 화백의 장남인 이남훈 씨와 차녀인 김정희 미국 몽고메리칼리지 미술과 교수, 사위인 문범강 조지타운대 미술과 교수 등 유가족은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 화백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금관문화훈장 추서 불가’에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2015.10.27
고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이 올해 48일에서 내년에는 120일로 대폭 늘어난다. 지난 22일 경복궁에서 만난 김대현 문화재청 문화재활용국장은 내년도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예약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암표가 거래된다는 비판을 받아온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문화 향유권 확대 차원에서 120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복궁은 야간 특별관람 시 경회루와 근정전까지만 개방했는데 내년에는 근정전 뒤편 강녕전, 교태전, 사정전 영역까지 관람 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방문객이 550만명에 이르는 경복궁을 국악을 알리는 장소로 이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주간에 국악 공연을 상설화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국악을 접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김 국장은 경복궁 음악 공연에 대해 "주간에는 국악, 야간에는 퓨전 국악이나 클래식으로 구분해 운영할 것"이라면서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나 국악을 전공한 대학생, 대학원생이 설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간 특별관람이 이뤄지는 창경궁에서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고, 창덕궁 달빛기행도 올해 35일 수준에서 내년에는 50일 이상으로 늘리고, 궁내에 추가 조명을 설치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방에서 문화재를 활용하는 방안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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