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작구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근대의 기억, 신앙의 기록-예수교서회의 문서운동’(포스터)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1890년 출범한 예수교서회는 대한기독교서회의 전신이다. 예수교서회가 초기 발행한 문서선교 자료 210여점을 유형별로 볼 수 있다.
-국민일보 2015.10.08
순천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상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으로 '순천시, 순천읍성 천년의 문화를 즐기다. 천(天) 천(千) 희(喜)'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는데 그 외의 수상작으로는 △최우수상(국무총리상) 경기 화성 '소다미술관' △거리마당상(장관상) 대구 중구 '가객 김광석, 그리며(畵) 그리워하다(想)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누리쉼터상(장관상) 부산 사하구 '회화나무 샘터공원' △두레나눔상(장관상)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서울크리에이티브랩(HUB&SCL)' △우리사랑상(장관상) 서울 동대문구 '선농단 역사문화공원'이 선정됐다.
-서울경제 2015.10.08
작가 오인환(50)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후보 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 '올해의 작가상'전을 통해 선출했다. 오인환의 '사각지대 찾기'는 미술관에 설치된 CCTV에서 안 보이는 사각지대를 분홍색 테이프로 표시한 작품이다. 심사위원 마이클 고반은 '공허하고 소외된 공간을 보여주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강력하게 전달했다'고 평했다.
-조선일보, 한국일보, 문화일보 2015.10.07
■ 아름다운 TV갤러리 (7일 밤 9시)
자연 재료를 소재로 설치와 조각, 평면작업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순임 작가를 소개한다. 설치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순임 작가는 양털과 깃털, 돌멩이 같은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이용해 작가의 삶과 그 주변을 둘러싼 지역, 사람들을 자연물에 은유해 평면, 설치, 조각,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더 스페이스' '더 페이스' '돌'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작품 대상과 감성이 잘 맞는 오브제를 선택해 바느질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순임 작가는 이화여대와 동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13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작품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문의(02)2000-4989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경제 2015.10.07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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