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에세이
에릭 길 지음. 송성재 옮김. 1931년에 출간된 타이포그래피 관련 고전. 독선적인 인문학자로 유명했던 저자는 글자 간격의 문제에서 영혼에 대한 깊은 사유로 순식간에 비약한다. 안그라픽스ㆍ144쪽ㆍ1만3,600원.
▦예술을 보는 눈
마이클 핀들리 지음. 이유정 옮김. 뉴욕의 저명한 아트 딜러가 들려주는 예술의 가치. 천문학적 금액이 오가는 예술시장에서 예술의 상업적·사회적·본질적 가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분석한다. 다빈치ㆍ240쪽ㆍ1만8,000원
-한국일보 2015.08.15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조각대상 'Seven-ONE' 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조각대상 'Seven-ONE'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연다. 김태은·김홍석·박문희·송필·임선이·조보환 등 장흥조각레지던스 4기 입주작가들이 지난 2년간의 작업 20여 점을 선보이고 여기서 최종 1인 '조각대상'을 선정하는 전시다. 발표는 10월 16일이다. (031)8082-4241
-서울경제 2015.08.17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 고미술문화대학(이사장 최동섭)이 오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한국고미술협회에서 진행하는 제19기 감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고미술품 감정 방법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총 16회의 강의와 문화유적지 답사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고고유물의 이해, 청자의 이해와 감정, 중국 고미술 감정, 근대미술의 흐름, 북한 문화재의 이해, 조선후기 회화의 감정 등이다. 강의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배기동 한양대 교수, 윤용이 명지대 석좌교수, 이원복 경기도박물관장, 양의숙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이태호 명지대 교수 등 현장 실무와 이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2006년 하반기부터 해마다 두 차례 실시하고 있는 ‘고미술품 감정교육’(사진)에는 그동안 기업인, 문화예술계, 법조계, 의료계, 금융계, 종교계 등 각계 인사 2000여명이 참가했다.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최재천 국회의원, 김종우 전 해양경찰청장, 백한기 쌍용레미콘 대표 등이 수업을 들었다. 수강 인원은 100명이며 수업료는 55만원.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02-722-5958).
-국민일보 2015.8.14
◆ 양상현(순천향대 교수)씨 별세: 손현순(숙명여대 교수)씨 남편, 찬솔 다솔씨 부친, 화선(조각가) 원현(동부엔지니어링 부사장)씨 동생, 홍현숙(설치미술가)씨 시동생=14일 오전 1시30분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2)2258-5940.
- 한겨레신문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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