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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련: 1/4를 결합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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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의정원 야외정원에 설치된 정혜련 작가의 ≪1/4를 결합하는 방식≫.

1912년 대한민국 최초의 기상 관측 데이터와 현재 안산의 실시간 데이터를 비교해 온도 차이를 색과 소리로 시각화한 작품입니다.

기온 차이가 5℃ 미만일 때 푸른빛에서 청록빛으로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 안정된 기후의 이미지를 담아냅니다.

기온 차이가 5℃ 이상일 때 분홍빛에서 노란빛으로 변하며 기후 위기의 경고음을 드러냅니다.

작품의 색 변화를 통해 현재의 기온이 과거보다 얼마나 높아졌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생태를 예술로 풀어낸 이 작업은 지금 우리의 시대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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