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공간 전시 《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2025.09.02-2026.05.31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참여작가헤르츠앤도우(문규철, 홍광민, 황선정)작품수2점전시 안내소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울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구의 다양한 소리 울림을 듣고 함께 얽혀 세계를 이해하는 일. 《지구 울림 - 헤르츠앤도우》는 여기서부터 그 시작...
한글로 세계를 잇다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9월 1일 개막- 미스터 두들·빠키·강익중·구본창 등 국내외 39명 작가 참여 -- 세종 조치원 도시재생 공간, 한글예술의 국제 플랫폼으로-세종시 조치원읍 도시재생 복합문화 공간이 한글의 조형성과 현대적 감성을 담아 ‘한글로 세계를 잇는’ 국제 예술 무대로 변신한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강지연 개인전강지연 작가는 일상 속 익숙한 사물들과 순간들을 통해, 인간 내면의 욕망과 감정의 잔상을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 《The Surface of Desire》는 삶에 스며든 욕망과 그 흔적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자개의 표면처럼 화려하지만 얇고, 빛나지만 불안정한 욕망. 작가는 이를 통해 현실과 이상, 억압과 동경 사이의 긴...
손대현 개인전수곡 손대현 장인은 열다섯에 나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옻칠에 입문한 후, 60여 년 동안 칠을 하고, 말리고, 갈아내는 공정을 반복해왔다. 겹겹이 쌓인 옻칠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이 응축돼 있으며, 은은한 결 안에는 축적된 수행과 절제된 미감이 만든 밀도가 깃들어 있다.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속을 만드는 것...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김원진 개인전 《언어 없는 춤》을 개최한다. 《언어 없는 춤》은 죽음을 관념이 아닌, 육체를 통과하며 맞닥뜨린 실재의 사건으로 다룬다. 급작스럽고 치명적이었던 신체의 붕괴는, 내가 오래도록 상상해오던 어떤 순간의 기대—느리고 서사적일 거라 여겼던—를 산산이 무너뜨렸다. 죽음이 다가오...
아트센터 예술의 시간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2일(목)까지 유도원 개인전 《퍼플 스크린》을 개최한다. 유도원의 개인전은 예술의 시간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신진작가 공모 '아티스트 프롤로그 2025'의 선정작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퍼플 스크린》은 본래 보라색인 테니스 코트가 송출 영상에서 파란색으로 보이는 현상을 관찰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작...
현남 <필드 안의 둥지>30 August — 18 October, 2025오프닝 리셉션 : 9월 2일(화) 오후 8시 — 11시휘슬은 8월 30일(토)부터 10월 18일(토)까지 현남 개인전 <필드 안의 둥지>를 개최합니다.<필드 안의 둥지>는 초연결 사회(Hyper-connected Society)라고 일컬어지는 동시대의 통신 네트워크 시스템과 테크놀로지에 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
안효례 인플루언서 작가 노마, 후지필름 에비뉴엘점에서 개인전 《위로》' 개최 http://www.daljin.com/blog/23172이예슬 마이아트뮤지엄, 《이탈리아 국립 카포디몬테 미술관 19세기 컬렉션: 나폴리를 거닐다》개최 http://www.daljin.com/blog/23176이수진 국립중앙박물관, '오세아니아' 특별전 개최... 국내 최초 오세아니아 문화 본격 ...
노노탁2025. 8. 30. - 12. 31.세화미술관 HALL 2,3 (3F)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2025년 8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NONOTAK STUDIO)의 국내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노에미 쉬퍼와 건축을 전공한 빛·사운드아티스트 타카미 나카모토로 구성된 이들은 2011년 첫 협업을 시작으로 빛과 사...
호암미술관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 개최- 한국에서 25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미술관 회고전, 전 생애 작품 한자리에- 의식과 무의식의 이중 구조로 부르주아의 복합적인 작품 세계 담아내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의 개인전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Louise Bourgeois: Th...
충청남도는 2027년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의 건립을 알리는 2025 충남미술관 사전프로젝트 《땅을 딛고, 바람을 넘어》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충남 출신 근현대 거장들이 화폭에 담은 《산수 山水》를 감상한데 이어, 이번 전시는 발걸음을 아래로 돌려 우리가 살아가는 땅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충남 출신의 중견 작가 김기라, 노상균, 유근택, 이종...
허강 개인전 《思惟의 정원 – 자연으로부터》2025.08.29 금 - 10.14화모나무르갤러리 (모나밸리)부전동에 달이 떴어야 _ 김홍정(소설가) 화가 허 강은 어릴 적 친구다. 조각으로 남은 기억 속의 허 강은 이십여 리의 먼 거리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금강을 건너 통학하느라 늘 얼굴이 발갰다. 그런데 그림 그리는 재주가 있었고, 여력을 다해 작품에 ...
잠들지 않는 이들을 위한 노래, Nocturne (곽아람, 권세진, 권소영, 나지수, 노한솔, 로지은, 박예림, 박지영, 양지오, 유초원, 윤준영, 이은경, 이은지, 이해천, 장우길, 정덕현, 조민아, 현승의, 황규민)
2025-08-29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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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박물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연계전시 《잠들지 않는 이들을 위한 노래》 개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기간 내 개최(2025.8.29(금) ~ 10.29(수))◎ 수묵을 기반으로 한 회화·입체·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젊은 작가 19인 참여◎ 전통 수묵의 미학과 동시대 철학적 사유가 교차하는 장(場) 마련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전남 무안군 영산로 1666)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