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뉴스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동정

총20336

[2013.07.04]포스코 '포스코인의 혼' 조형물 제작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포스코는 3일 역사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ㆍ현직 직원들의 직번과 이름을 새긴 조형물을 제작하고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입사한 직원 5만2,000여명의 직번과 이름을 담은 명부 조형물을 제작하고 이날 '포스코인의 혼'이라고 명명했다.


이 조형물은 역사관 2층 전시실에서 야외 전시장으로 이어지는 건물 벽면을 이용해 입사 시기순으로 직번과 이름을 가로 100㎝, 세로 190㎝의 금속판에 새겨 넣었다. 금속판은 총 26개로 구성돼 있으며 길이만 26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다.


조형물 하단에는 각 시기별 연혁을 수록해 본인이 근무했던 시절의 주요 사건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은 제막식에서 "포스코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철강회사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조형물은 포스코가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포스코인의 자긍심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3년 7월3일 개관한 포스코역사관은 2004년 경상북도 1호 전문사립박물관에 등록된 데 이어 2005년에는 역사관이 소장하고 있는 옛 삼화제철소 고로가 문화체육관광부 등록문화재로 등재되기도 했다.


- 서울경제 2013.07.04

[2013.07.04]김윤철 교수, 예술자료원 이사장에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재단법인 국립예술자료원 이사장에 김윤철(64·사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를 임명했다.

서울대 영어교육학과를 나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김 이사장은 한예종 연극원장 및 교학처장을 지냈다. 국제연극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한겨레신문 2013.07.04

[2013.07.04]아르코 사무국장에 유인화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유인화(54·사진)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지난 1일 재단법인 한국공연예술센터(아르코)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유 사무국장은 1982년 <서울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 <경향신문> 매거진X 부장·문화부장 , <레이디경향> 편집장 등을 지냈다. 현재 성신여대 겸임교수, 한국춤평론가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아르코는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대학로예술센터 등 5개 공연장의 운영을 맡고 있다.


- 한겨레신문 2013.07.04

[2013.07.04]'BS 청년 미술공모전' 대상에 이지운 씨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BS금융그룹(회장 이장호)이 지역 청년미술인의 창작의지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BS금융그룹 청년작가 미술공모전'에서 동아대 미술학과 졸업생인 이지운 씨의 서양화 '새빨간 거짓말'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2일 부산 중구 신창동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심사위원들은 "청년작가로서 젊은 감각을 살려 실험적이면서, 일반 사람의 의식세계를 탐구하고 잘 표현했다"고 심사평을 했다. 수상자 이 씨는 "사람들은 선의든 악의든 거짓말을 하고, 그것을 감추려 한다"면서 "비닐봉지에 쌓인 빨간 공이 구겨진 비닐 때문에 왜곡돼 보이는 것처럼 사람 마음도 실제 보이는 것은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550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에게는 상금 700만 원이 배정됐다. 우수상은 진호영 씨의 '잠깐의 미소', 최훈철 씨의 '터-삶의 이야기'가 선정되는 등 금상 5명, 은상 7명이 뽑혔다. 은상 이상의 작품 15점은 5일까지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 전시되며, 이후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순회전을 할 예정이다. 


- 국제신문 2013.07.04

[2013.07.04]“소모적 문화사업 예산지원 축소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유진룡(57)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00개에 이르는 문화 분야의 정부 지원사업을 2015년까지 1000개 이하로 줄이겠다고 3일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서울 창경궁로 문체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재 정부 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국회에 제출하는 예산안부터 이 같은 계획을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관 주도의 일회적·소모적 지역축제나 행사 등에 많게는 10억원씩 들어가던 비용을 과감히 잘라낼 것”이라며 “대신 어떤 방면이든 자발적 활동이 강한 곳에는 지원을 더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문체부에선 그동안 지역 축제와 관련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민원이 빗발쳤고, 이로 인해 평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유 장관은 또 최근 논란이 된 영종도 카지노에 대한 사전 심사와 관련해 “카지노 사업자 선정 방식은 사전심사제가 아닌 공고 방식으로 가야 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도 외자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지만, 누구에게든 언제나 카지노를 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산업통상자원부와도 이 같은 방향에 대해 합의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서울신문 2013.07.04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